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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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한다감, 찜질방에 연회장까지…1000평 한옥 랜선 집들이

기사입력 2020.08.28 13:13 / 기사수정 2020.08.28 13:15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다감이 화제의 1000평 한옥 친정집의 랜선 집들이에 나선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세대 연결’을 주제로 한 이경규, 오윤아, 한지혜, 한다감 4인 편셰프의 메뉴 개발이 이어진다.

지난 방송에서 첫 등장한 배우 한다감은 남다른 요리 실력에 이어 1000평 규모의 한옥 친정집을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28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한다감이 아버지와 함께 화제의 1000평 한옥 저택 랜선 집들이에 나선다.

한옥 저택 랜선 집들이는 커다란 대문에서 시작됐다. 사연이 담긴 대문을 넘어가니 잔디와 자갈이 깔린 넓은 마당이 펼쳐졌다. 한다감 아버지는 이 마당 관리를 위해 3년 동안 잔디 공부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공개된 사랑채와 본채 외에도 깜짝 놀랄 공간들이 새롭게 공개됐다.한옥을 찾아온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연회장, 푸른 자연을 감상하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정자 등이 그 것.

그러나 이 집에서 가장 놀라운 부분은 아버지의 딸 사랑. 아버지가 직접 심고 관리한다는 다양한 과일 나무들을 심은 이유가 “다감이가 좋아해서 심었다”는 것. 그리고 아버지의 딸 사랑 끝판왕, 찜질방이 공개되자 모두가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한다감 부녀의 랜선 집들이는 28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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