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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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과 다른 결말?"…'하시3' 천인우·이가흔 목격담→김강열·천안나 '럽스타' 의혹[종합]

기사입력 2020.06.18 17:58 / 기사수정 2020.06.18 18:13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가 출연진들의 목격담과 '럽스타그램' 의혹으로 화제를 몰고 있다.

'하트시그널'은 비연예인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즌제를 맞을 정도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방영 전부터 비연예인 출연진들의 논란으로 뭇매를 맞았던 시즌3였지만, 방영이 시작된 이후에는 이미 많은 팬들이 러브라인에 몰입하며 매주 다음 회를 기다리는 '마니아'들이 생겨났다.

최근 한 온라인 사이트에는 천인우와 이가흔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인천 월미도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목격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익명의 제보자가 두 사람이 놀이기구를 기다리며 백허그를 하고 있었다는 목격담까지 공개해 화제가 됐다.

천인우와 이가흔의 목격담은 월미도가 처음이 아니다. 앞서 '하트시그널' 시즌3 방송 초반 두 사람은 이케아 매장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이 포착되어 많은 시청자에게 두 사람이 '결말 커플'이 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아왔다. 그런 두 사람의 월미도 목격담이 더해져 두 사람의 커플설은 무게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현재 '하트시그널' 시즌3는 방송에서 천인우와 박지현의 러브라인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상황. 방송 내용과는 다른 현실 목격담에 두 사람은 많은 주목을 받으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몇시간째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또 다른 출연자 김강열과 천안나는 '럽스타그램' 의혹에 휩싸였다. 김강열이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자인은 같지만 색이 다른 두 개의 티셔츠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고, 검은색 하트와 하얀색 하트 이모티콘을 코멘트로 덧붙였다.

이어 천안나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적었던 장문의 글을 삭제한 뒤, 흰 색의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이 '럽스타그램' 의혹을 제기하자 하트 이모티콘을 삭제했다.

현재 방송에서 김강열은 '박지현 바라기' 타이틀로 직진남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상황. 이에 천안나와의 럽스타그램 의혹이 불거지면서 시청자들의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의 이름 역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계속 머무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마지막 제주도 여행과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있는 '하트시그널3'. 방송 내용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 지,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강열 천안나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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