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아침마당' 출연 소감을 전했다.
서정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마당'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해요. 포털사이트 검색에 '서정희 나이'가 1위 했습니다. 그 놈의 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서정희가 최근 발간한 책에 사인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1962년생으로 올해 만 58세를 맞은 서정희는 이날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서세원과 30년간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이혼한 뒤 홀로서기에 적응하며 당차게 자신의 삶을 꾸려나가는 모습을 보여 많은 시청자의 박수를 받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KBS 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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