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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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마켓' 윤두준·정세운, '배달먹' 홍보요정→"너무 어려워" 좌절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5.24 07:00 / 기사수정 2020.05.24 01:1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자신감이 폭발했던 윤두준과 정세운이 고군분투 끝에 먹방에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가수 정세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두준과 정세운은 tvN '배달해서 먹힐까'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 홍보차 '도레미마켓'을 찾았다고. 윤두준은 "'현지에서 먹힐까'라는 프로그램의 스핀오프 '배달해서 먹힐까'를 홍보하고자 나왔다"며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샘킴 셰프님이 파스타를 담당하고 이탈리아에서 축구 경험이 있는 안정환 형님도 파스타를 담당한다"고 프로그램 설명까지 당당히 했다. 

두 사람은 '받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윤두준은 "남들이 속닥거리는 건 되게 잘 듣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고, 평소 '도레미마켓' 애청자라는 정세운은 "하키 님의 '딸기 샴푸'는 듣기 힘들더라. 근데 그 정도 아니고는 편곡도 하고 곡도 쓰기 때문에 잘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이왕이면 하키 님의 '딸기 샴푸' 정도가 나왔으면 좋겠다. 오기가 생긴다"고 말해 기대감을 안겼다. 



1라운드 곡은 '추노' OST인 Gloomy 30's '바꿔'였다. 멤버들은 노래를 듣자마자 '멘붕'에 빠졌다. 앞부분 가사는 아무도 듣지 못했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이었던 것. 자신만만했던 정세운은 "진짜 그 정도로 나올 줄 몰랐다"며 좌절했다. 

이어 힌트를 쓰고, 정답존을 두 번 찾았음에도 멤버들은 끝내 가사 맞히기에 실패했다. 윤두준은 "너무 어렵다. 날을 잘못 잡았다"며 아쉬워했다. 결국 1라운드 메뉴였던 닭온보차 '도레미마켓'을 찾았다고. 윤두준은 "'현지에서 먹힐까'라는 프로그램의 스핀오프 '배달해서 먹힐까'를 홍보하고자 나왔다"며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샘킴 셰프님이 파스타를 담당하고 이탈리아에서 축구 경험이 있는 안정환 형님도 파스타를 담당한다"고 프로그램 설명까지 당당히 했다. 

두 사람은 '받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윤두준은 "남들이 속닥거리는 건 되게 잘 듣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고, 평소 '도레미마켓' 애청자라는 정세운은 "하키 님의 '딸기 샴푸'는 듣기 힘들더라. 근데 그 정도 아니고는 편곡도 하고 곡도 쓰기 때문에 잘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이왕이면 하키 님의 '딸기 샴푸' 정도가 나왔으면 좋겠다. 오기가 생긴다"고 말해 기대감을 안겼다. 

1라운드 곡은 '추노' OST인 Gloomy 30's '바꿔'였다. 멤버들은 노래를 듣자마자 '멘붕'에 빠졌다. 앞부분 가사는 아무도 듣지 못했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이었던 것. 자신만만했던 정세운은 "진짜 그 정도로 나올 줄 몰랐다"며 좌절했다. 

이어 힌트를 쓰고, 정답존을 두 번 찾았음에도 멤버들은 끝내 가사 맞히기에 실패했다. 윤두준은 "너무 어렵다. 날을 잘못 잡았다"며 아쉬워했다. 결국 1라운드 메뉴였던 닭온반은 입짧은 햇님의 차지였다. 

다행스럽게도 간식 게임에선 윤두준, 정세운 모두 정답 맞히기에 성공해 크로켓을 맛봤다. 또 2라운드 곡이었던 이소은의 '키친'은 멤버들이 합심해 한번에 답을 맞히며 홍어초무침을 먹는 기쁨을 누렸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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