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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리턴즈4' 10년 군백기 끝낸 슈퍼주니어, '美친' 예능으로 컴백[종합]

기사입력 2020.05.22 14:04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멤버들이 많아 무려 10년의 '군백기'를 가져야했던 슈퍼주니어가 드디어 모두 모여 '슈주리턴즈4'에서 감춰왔던 '미친' 예능력을 분출한다. 연출을 맡은 PD는 '슈주리턴즈4'의 매력을 '예측불가', '미친 사람들'로 꼽아 기대를 모았다.

22일 SM C&C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슈주 리턴즈4'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김수현PD와 슈퍼주니어 이특, 예성, 신동,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이 참석했다. 은혁은 개인사정으로 불참했다.

이날 연출을 맡은 김수현PD는 "'슈주 리턴즈'가 그동안 해왔던 단기 프로젝트였다면 이번에는 장기 프로젝트로 팬들께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 선물을 드리는 만큼, 그동안 팬들이 보고 싶어했던 아이템들을 갖고 구현 시켜드리면 큰 선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라며 "모두가 힘든 요즘, '슈주 리턴즈'를 통해 팬들께 선물을 드릴 수 있는 시즌이 되면 좋겠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규현이 언제까지 장기 프로젝트냐고 묻자 김수현PD는 "일단 2020년은 함께하고, 내년 1월 2월까지도 준비돼 있다"고 답했다. 이에 규현이 깜짝 놀라자 이특은 "그렇게 좋냐"고 물었고, 규현은 "중도 하차 시스템은 없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주리턴즈4'는 무려 10년의 '군백기'를 지나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모여 꾸미게 된 색다른 콘텐츠. 규현은 "군복무가 다 끝나고 모두가 함께 모이지 않았나. 주변 연예인들의 반응도 뜨겁다. 최강창민이 방송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그 분은 출연하고 싶어하지 않냐. 한번 모셔야겠다"고 말했다.


또 예성은 "유노윤호도 애청자"라고 말해 동방신기 모두가 '슈주리턴즈4'의 방송을 기대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시원은 "'증강 콩깍지'라는 드라마를 하고 있는데, 함께 하는 배우 유이도 애청자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슈퍼주니어는 시즌4 아이템 중 팬들이 기대할 만한 아이템으로 '집들이 콘텐츠'를 꼽았다. 규현은 "누구의 집 집들이인지는 스포일러 하지 않겠다만 재밌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슈퍼주니어는 멤버 대다수가 유튜버를 겸할 정도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많은 그룹. 슈퍼주니어의 스케줄에 항상 카메라를 들고 온다는 려욱은 어떻게 스스로 콘텐츠 욕구를 자제하냐는 물음에 "난 자제하지 않는다. 오늘도 가져오고 싶었는데 안 가져왔다"고 답했다.


김수현PD는 멤버들을 어떻게 자제시키냐는 물음에 "일단 냅둔다. 자연스러움에서 오는 케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지켜보고 과하면 자제시킨다"고 말했다.

신동은 "우리끼리 규칙이 생겼는데, 이제 유튜버를 하는 멤버들이 스케줄에 카메라를 가져오려면 전날 스케줄 방에 공지해야 한다"며 "려욱씨 꼭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현PD는 '슈주리턴즈4'의 매력에 "예측 불가함이 큰 매력이다. 슈퍼주니어에게 이 아이템을 던졌을 때 어떻게 리액션을 할까 예측하는데, 현장에서 그 예측을 벗어나는 경우가 많다. 카메라만 있어도 슈주는 자신들의 방식으로 풀어줄 거라는 믿음이 있다"고 표현했다.


슈퍼주니어는 올해 데뷔 15주년. 멤버 대다수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규현은 멤버 모두가 '예능캐'가 된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예능에) 미치지 않았는데, 살아남으려다 보니 모두가 미쳐야했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은 "규현이는 처음엔 아닌 척 하다가 갑자기 바꼈다. 확 미쳤다"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김수현PD는 멤버들 중 가장 '미친 사람'으로 동해를 선택하며 "방송 외적으로 혼자 말을 너무 많이 한다. 혼잣말로 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다"고 말했다. 이에 6위를 차지한 이특은 "나는 내가 '미친' 순위 1위인 줄 알았다. 내가 제일 미친 줄 알았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주니어는 "진실된 모습으로 예능에 도전하려 한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제작발표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슈주 리턴즈4'는 지난 18일부터 월, 수, 금 낮 12시에 V라이브,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M C&C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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