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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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김희애, 박해준 알리바이 거짓말 "나랑 있었다"

기사입력 2020.05.02 23:14 / 기사수정 2020.05.02 23:1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부부의 세계' 김희애가 박해준의 알리바이가 되어주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12회에서는 지선우(김희애 분)가 이태오(박해준)에게 향했다. 

이날 경찰서에 있는 이태오 앞에 나타난 건 지선우였다. 경찰이 "참고인 조사 안 받아도 된다. 머플러는 민현서(심은우) 씨가 현장에서 흘린 거라고 얘기했다"라고 했지만, 지선우는 "이태오 씨 때문에 왔다"라고 밝혔다. 지선우는 "박인규가 죽던 그 시간에 우리 같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민현서는 "아니다. 이태오 씨는 그 시간에 저랑 있었다"라고 했다. 하지만 지선우는 "올라간 게 이태오란 건 민현서 씨 주장뿐이다"라며 계속 이태오와 자신이 함께 있었다고 했다. 

경찰이 증거가 있냐고 묻자 지선우는 이태오의 결혼반지가 차 안에 떨어져 있었다고 하면서 "내가 이 사람 알리바이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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