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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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엄지인, 새벽 1시 넘어서 '깜짝등장'...멤버들 "너무 죄송해"

기사입력 2020.04.12 19:1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아나운서 엄지인이 '1박 2일'에 깜짝등장 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엄지인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글이PD는 잠자리 복불복인 사투리 겨루기의 진행을 도와주실 분을 초대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시간이 너무 늦은 상황이라 놀라면서 "이 시간에?", "지금 자정이 넘었다",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말 겨루기'를 진행하고 있는 엄지인이 멤버들 앞에 나타났다. 라비는 엄지인을 보고 "눈이 거의 풀리셨는데"라고 얘기했다. 

엄지인이 등장한 시각은 새벽 1시 35분이었다. 멤버들은 주사위를 가지고 진행된 두루가볼 레이스로 인해 촬영이 밀린 상황이라 "우리가 주사위만 잘 던졌어도"라고 입을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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