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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시무라 켄·美 조 디피, 코로나19로 사망…각국 연예계도 '패닉'[종합]

기사입력 2020.03.30 11:15 / 기사수정 2020.03.30 11:18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일본과 미국에서 전해진 잇단 코로나19의 비보에 각국 연예계도 '패닉' 상태가 됐다.

29일(현지시간) 빌보드 등 현지 매체는 조 디피가 이날 코로나19에 따른 합병증으로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을 발표한 지 2일 만이다.

조 디피의 유족은 "조 디피가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눈을 감았다는 사실을 알린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특히 조 디피는 세상을 떠나기 며칠 전까지 자신의 SNS에 건강하게 일상 생활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코로나19로 인해 갑작스럽게 세상과 작별한 것에 대한 애도와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91년 '어 싸우전드 윈딩 로드'로 데뷔한 조 디피는 1990년대 미국 컨트리 음악의 선두주자로 빌보드 '핫 컨트리 송스 차트'에 35개 이상의 싱글을 올려놓았으며 그 중 5곡을 1위에 올려놓은 가수다.

또 '세임 올드 트레인'으로 그래미 최우수 컨트리 컬래버레이션 보컬 부문을 공동 수상한 바 있다.


일본에서는 '국민 개그맨'이자 배우로 알려진 시무라 켄이 지난 29일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는 소식이 30일 전해졌다. 향년 70세.

NHK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시무라 켄은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인공 심폐술까지 동원해 치료를 받았지만 확진 판정 6일 만인 지난 29일 도쿄 도 신주쿠 구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일본 코미디계 대부인 시무라 켄의 사망 소식은 TV 방송 속보로 알려질 정도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속보를 방영한 TV 프로그램 MC들도 '패닉'의 모습으로 애도를 전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시무라 켄과 프로그램을 함께 했던 코미디언 콘도 하루나는 통곡을 하는 모습이 생중계되기도 했다.

한편 일본은 30일 생방송 정보 프로그램에서 스튜디오 내 MC와 출연자가 서로 거리를 취하도록 배치하는 방식으로 바이러스 감염 예방 대책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에 대한 방송 대응에 나서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조 디피 트위터, 시무라 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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