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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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측 "첫 월드투어·3월 새 앨범 발매 잠정 연기" [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20.02.28 14:1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첫 번째 월드투어를 잠정 연기한다.

28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월드투어 2020 (G)I-DLE WORLD TOUR 'I-LAND : WHO AM I'와 3월 중순 새 앨범 발매 프로젝트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국내외 여러 상황들을 고려하여 충분한 내부 협의를 통해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티켓 환불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 프로모터 및 티켓 사이트를 통해 추후 공지 예정"이라며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월드투어와 새로운 앨범을 기대하셨을 팬 여러분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찾아뵙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하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월드투어 2020 (G)I-DLE WORLD TOUR 'I-LAND : WHO AM I'와 3월 중순 새 앨범 발매 프로젝트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국내외 여러 상황들을 고려하여 충분한 내부 협의를 통해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티켓 환불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 프로모터 및 티켓 사이트를 통해 추후 공지 예정입니다.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월드투어와 새로운 앨범을 기대하셨을 팬 여러분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찾아뵙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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