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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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하승진 "서장훈과 겹치는 캐릭터? 열고 들어가면 다를 것"

기사입력 2020.02.10 08:29 / 기사수정 2020.02.10 09:48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하승진이 농구 선배이자 예능인 서장훈과의 비교에 대해 설명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하승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승진은 "키가 2m 21.6cm 이다. 몸무게는 선수 때 151kg였고 지금도 151kg다. 다만 지방이 엄청늘고 근육이 빠졌다"고 전했다. 이어 "발사이즈는 350mm이다. 제 키에 큰 발은 아니다. 미국에 있을 때 제 사이즈가 제일 많았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엄청난 신체사이즈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에서 옷을 구하기 쉽지 않다. 어렵게 구하면 5XL나 6XL을 입는다. 큰 옷 전문점이나 인터넷에서 산다"고 설명했다.

농구 선수를 은퇴하고 예능으로 활동하는 선배 서장훈과 캐릭터가 겹친다는 말에 하승진은 "겉보기에는 겹쳐보이지만 열고 들어가면 정말 다르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라고 전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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