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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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펭수 시급제설' 확산, EBS 측 "사실 아냐" 해명…네티즌 펭수 달력 '예판' 공지에 해명 촉구하기도

기사입력 2019.12.23 10:28 / 기사수정 2019.12.23 10:38

박정문 기자


'펭수 시급설'이 인터넷 상에 퍼진 가운데 EBS 측은 이를 공식 부인했다.

"펭수가 시급제?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펭수 달력 예약 판매 공지 글에 난데 없이 '펭수 시급제' 설에 대한 항의가 쇄도했다.

펭수 시급제설은 최근 모 인터넷 카페에 네티즌이 게재한 글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해당 내용이 퍼져 나가며 일부 네티즌들이 이를 사실로 믿기까지에 이른 것. 해당 게시글은 23일 현재 삭제된 상태다.


▲펭수 달력 예약 판매 공지글에 달린 네티즌 댓글

펭수 시급제설을 접한 네티즌들 중 일부는 유튜브 펭수 채널 '자이언트 팽TV'의 커뮤니티에 올라온 펭수 달력 예약 판매 공지 글에 댓글로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펭수 달력 예약 판매 공지 글에 "해명을 정확하게 해주셔야 할 것 같다", "제대로 된 급여와 인센티브를 주세요", "펭수 인기에 합당한 수익 배분이 이뤄지고 있는지 공개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tvX 취재 결과 펭수 시급제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EBS 측은 tvX에 "펭수 시급제설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에 대해 공식 해명했다.

tvX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펭수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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