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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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김선영♥백성문·장홍제까지…오늘(23일) 세 ★ 커플 백년가약 [종합]

기사입력 2019.11.23 16:00 / 기사수정 2019.11.23 15:3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밴드 익스 출신 이상미부터 개그맨 장홍제, 아나운서 김선영이 각각 오늘(2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밴드 익스 출신의 이상미는 23일, 대구 모처에서 4살 연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 8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비신랑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결혼소식을 숨김없기 고백해 화제가 됐던 그는 최근에도 웨딩화보를 공개해 한 차례 주목을 받았다.

결혼을 하루 앞둔 지난 22일에도 자신의 SNS에 "새벽 5시인데 막바지 준비하느라 졸린듯 졸린듯 잠이 안와요"라며 설레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상미 뿐만 아니라 오늘(23일) 결혼식을 진행하는 스타들이 있다.

YTN 김선영 아나운서와 배성문 변호사 역시 이날 백년가약을 맺는 것. 김선영 아나운서는 2003년 YTN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타워', '김선영의 뉴스나이트' 등을 진행했다. 법무법인 아리율의 대표번호사인 백성문 변호사는 여러 뉴스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한 바 있다.

지난 10월 25일 결혼 소식을 알린 백성문 변호사는 김선영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늘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예쁘게 살겠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개그맨 장홍제도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지난 6월 경 결혼 소식을 알렸던 장홍제는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장홍제의 예비신부는 4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로,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나 2년 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특히 지난 6월, 웨딩사진을 공개했던 장홍제는 당시 개그맨 동료들과 예비신부와 코믹한 화보까지 선보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 이상미 인스타그램, 배성문 인스타그램, 달빛스쿠터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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