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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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 미쓰리' 차서원, 이혜리·김상경 찾아가 사과… "청일 돕겠다"

기사입력 2019.11.13 22:36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 TM전자에 사표를 제출한 차서원이 청일 전자를 찾아갔다.

1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15화에서는 TM전자에 사표를 제출한 박도준(차서원 분)과 홈쇼핑 완판을 기록하는 청일전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도준은 문형석(김형묵) 상무에게 사표를 제출하며 "상무님은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믿었던 분에게 이용을 당하고 나니까 큰 배신감이 든다. 상무님처럼 되고 싶지 않다"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이어 청일전자를 찾아가 "정식으로 사과드리고 싶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정리해고와 물량 발주 그리고 청일을 성후에 인수시키자고 했던 모든 일이 TM을 위한 일이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또 박도준은 TM전자가 보낸 내용증명에 대해 돕겠다고 나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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