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9:59
사회

네이버 도전만화 ‘월혼’, 고퀄리티 작화로 눈길…네티즌 “월간 연재해도 무죄”

기사입력 2019.11.02 17:37



[엑스포츠뉴스닷컴] 네이버 도전만화 ‘월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현재 네이버 도전만화에는 ‘월혼’이라는 제목의 웹툰이 연재 중이다.

작가는 “태초부터 전쟁의 역사를 반복한 인류, 그리고 달의 축복을 받은 고대의 왕 ’달라이’의 등장으로 한시대의 전쟁은 끝이 난다. 그녀의 자손들은 번창하고 세상을 평화로 이끌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또다시 전쟁에 휘말리며 패망의 길로 걷게 된다. 그들은 잔혹한 현실 속에서도 작은 희망이라도 얻고자 살아가고 있다. 그곳이 비록 전쟁이 만연한 세상 일지라도...”라며 웹툰 스토리에 대해 소개했다.

정식 웹툰도 아니고, 연재도 프롤로그와 1화만 올라온 상태지만, 이 만화는 엄청난 작화력과 연출, 배경으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웹툰은 플랫폼은 각자 달라도 기본적으로 일주일에 1회 이상 연재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

그런데 ‘월혼’의 작화와 배경 퀄리티는 단순히 ‘그림 실력이 좋다’ 이상으로 ‘주간연재 가능 여부’에 대해 네티즌들이 설왕설래를 할 수준이다. 이 퀄리티로 주간연재하면 작가 건강에 이상이 생기지 않겠냐는 목소리가 나올 정도.

작품에 매료된 네티즌들은 “월간해도 무죄”, “우리 정식연재에서 빠르시일 내로 볼 수 있을거 같아”, “베도 가자”, “애니메이션 캡처를 한 게 아니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월혼’은 현재 네이버 도전만화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월혼’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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