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1-01-25 20:02
엑스포츠뉴스 통합검색

전체 메뉴

국내연예

경찰 측 "설리 자택서 자필 메모 발견…공개 불가" [종합]

기사입력 2019.10.14 21:08 / 기사수정 2019.10.14 21:59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심경이 담긴 메모가 발견 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경기 성남 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설리는 이날 성남시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전날 오후 6시 30분 경 마지막 통화를 한 매니저가 연락이 되지 않아 자택으로 향했고, 오후 3시 21분 경 설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설리의 극단적인 선택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던 경찰은 현장에서 설리의 심경을 담은 메모를 발견했다. 경찰은 "유서나 일기는 아니고 평소 심경을 담은 메모다"라고 전했다.

경찰은 "내용에 대해서는 밝힐 수는 없다. 변사자의 심경 변화를 엿볼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됐다"라며 "부검 실시 여부는 가족 의견 등을 들어본 후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는 14일 공식 입장을 통해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설리는 2005년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했다. 2009년에는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했으며 2015년에는 팀을 탈퇴하고 연기자로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JTBC2 '악플의 밤'에 출연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 엑스포츠뉴스 (http://xport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xportsnews.com
많이 본 뉴스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