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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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연' 신원호 "즐거웠던 현장…잘 챙겨준 이상엽 너무 감사해"

기사입력 2019.08.25 11:1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신원호가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종영 소감을 밝혔다. 

신원호는 25일 소속사를 통해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많이 부족한 저에게 지민이라는 역할을 맡게 해주셔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좋은 선배님들 곁에서 많이 배울 수 있던 기회에 감사 드린다"고 소회를 전했다.

그는 "긴 시간이었지만 너무나 짧게 느껴질 정도로 아쉽고 즐거운 현장이었다. 특히 많이 예뻐해 주시고 챙겨주신 우리 선생님 이상엽 선배님께 너무 감사 드린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신원호는 극 중 반항적인 대안학교 학생 박지민 역을 맡아 어른들의 불륜을 알고 있는 열쇠로, 종영까지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한편, 신원호는 매주 금요일 방영되는 SBS 드라마 '힙합왕-나스나길'을 통해 이번엔 선한 얼굴 뒤 감춰져 있던 차갑고 냉혈한 캐릭터로 변신해 주목받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채널A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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