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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탐정' 박진희X봉태규, 메탄올 사건 밝혔지만…TL 모르쇠 [종합]

기사입력 2019.08.14 23:04 / 기사수정 2019.08.14 23:06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닥터탐정' 박진희, 봉태규가 메탄올 실명 사건을 밝혀냈지만, TL 측이 또 빠져나갔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9회에서는 박혜미(배누리 분) 곁에 있어주는 도중은(박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민기(봉태규)는 공일순(박지영)이 윗선의 눈치를 보며 몸을 사린다고 생각했다. 허민기는 공일순에게 화를 냈지만, 이내 "누나 나 힘들 때마다 우리 아버지 얘기하지. 왜였어. 내가 아는 공일순은 우리 아버지 그렇게 됐을 때 우리 손 잡아준 그런 사람이다. 근데 누나가 힘들면 누나 마음 편한 대로 해. 나도 그만 괴롭힐게"라고 말했다.

공일순은 생각에 잠겼고, 실명 환자가 더 늘어나자 결단을 내렸다. 공일순은 "다들 미안하다. 지금 UDC가 아니꼬운 사람들이 많다"라며 UDC 센터마저 사라질까봐 그랬다고 사과했다. 이어 공일순은 "내가 지켜야 할 건 노동자다. 그래서 이 센터를 뺏긴 한이 있어도 해야 할 일은 해야겠다"라고 밝혔다. 허민기는 "이제야 공일순 같네"라고 감격하며 계획을 세웠다.


도중은, 허민기는 부부 콘셉트로 위장해 박혜미(배누리)가 일하던 휴대폰 부품공장 부강 CNC에 위장 취업했다. 메탄올 증거를 발견한 도중은은 허민기에게 증거를 가지고 빨리 나가라고 했다. 허민기가 같이 나가자고 했지만, 도중은은 "저 할 일 있다"라며 공장에 남아서 다른 직원들도 내보냈다.

측정 펌프를 분석에 맡긴 결과 메탄올이 기준치 10배를 초과했다고 나왔다. 허민기는 "미쳤네. 독극물 마시면서 일한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공일순은 성분 분석표를 들고 국장을 찾아갔다. 공일순은 "이제 멈춰야 한다. 그 사이 피해자가 얼마나 더 나올지 모른다"라고 했지만, 국장은 "이미 끝났다"라며 뉴스를 보여주었다. 국장은 "몇 명 자르는 선에서 수습될 때까지 웅크리고 있어. TL이 배후에 있어서 위에서도 일을 더 키우지 못할 거야. 큰일 끝나면 제자리로 돌려놓자"라고 했다.


하지만 공일순은 위원회를 찾아가 "무려 11명 눈 멀 동안 뭐했냐. 그거 막으려고 일하는 거 아니냐. 왜 다 죽고 나서야 수습하라고 하냐. UDC 수사권, 압수수색권 복구시켜달라"라고 분노했다. 

한편 괴한이 부강 CNC 사장을 찾아와 가족사진을 보여주며 협박했고, 결국 사장은 비밀유지각서를 작성했다. TL 측은 이번 사건도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며 빠져나갔다.

또한 최태영을 돕던 최민 남편 임국신(박주형)이 모성국(최광일)과 공모하고 있었단 게 드러났다. 임국신은 모성국에게 "연락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 3년 전 도중은 선생 일에 관련된 거 들키면 저 가만두지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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