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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정마담 "유럽 원정 대가 2억 받았다"…양현석 절친 'A씨' 등장 [종합]

기사입력 2019.07.08 23:0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YG 양현석 성접대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고 있는 '정마담'이 유럽 원정 당시 상황에 대해 털어놨다.


8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YG 양현석의 성접대 의혹에 대한 '정마담'의 증언이 공개됐다.


정마담은 YG의 동남아 재력가들에 대한 성접대 의혹을 풀어줄 핵심 인물로 꼽히고 있다. 이날 정마담은 유흥업소 여성 10여 명을 동원한 유럽 원정의 배후로 양현석을 지목했다.


정마담은 2014년 10월, 모나코 원정을 떠올리며 "요트에 헬기가 있더라. 요트가 엄청 큰데 헬기를 타고 모나코를 가고 배에서 6박인지 7박인지를 잤다. 밤에 술을 마셨다. 배에서. 수영장도 있고 사우나도 다 있고 조식도 있다. 눈 뜨면 바닷가 위에 떠 있고 중간에 샤넬 백을 줬다"고 설명했다.


유흥업소 여성들은 조 로우 일행 방에서 함께 밤을 보냈다고. 정마담은 양현석에게 5일 대가로 500만원~1000만원을 받았음을 전했다.


정마담은 유럽 출장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양현석의 절친이라는 A씨의 존재를 털어놨다. 정마담에게 유럽 출장 비용을 전달한 사람은 미술업계 큰 손인 양현석의 친구 A씨라고.


정마담은 "조 로우 쪽에서 준 돈을 A씨에게 전달 받았다. 유로를 다발로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또 A씨는 여행의 통역까지 맡았다고 밝혔다.


정마담은 "양현석이 나한테 애들은 1천만원씩 나눠주고 네가 가지면 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즉, 정마담은 양현석에게 2억원을 받았으며 자신의 몫은 1억원, 참가 여성들의 몫도 1억원이었다고 전했다.


정마담은 "내가 그 돈을 왜 가져갔는지는 양현석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자기가 시켰으니까"라며 "양현석이 가라고 해서 간 것이다. 그게 사실이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마담은 "양현석은 조 로우에게 시계를 받았던 것 같다. 그렇게 들었다. 경찰한테는 이런 이야기를 안했다"고 구체적으로 진술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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