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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과이어 노히트노런+23안타' 삼성, 한화 16-0 완파

기사입력 2019.04.21 16:54 / 기사수정 2019.04.21 17:42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에게 완벽한 투타 조화로 대승을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스윕패 위기도 모면했다.

삼성은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의 시즌 3차전에서 16-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탈출한 삼성은 시즌 10승(15패) 고지를 밟았다. 반면 한화는 2연승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면서 11승14패를 마크했다.

한화 선발 워윅 서폴드가 4이닝 13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0실점으로 무너진 가운데 삼성 선발 덱 맥과이어는 9이닝 동안 단 한 개의 안타와 득점도 허용하지 않고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무려 23안타가 터진 타선에서는 박해민과 구자욱이 4안타, 러프와 박계범이 3안타 3타점, 김상수가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는 등 맹타를 휘둘렀다.

2회 강민호 볼넷, 박해민 중전안타 뒤 폭투로 맞이한 2사 2·3루 찬스 박계범의 내야안타로 한 점을 뽑아낸 삼성은 4회 한 이닝에만 무려 7점을 뽑아내고 한화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이원석의 좌전안타로 시작한 4회, 송준석과 박해민, 박계범이 2루타를 쳤고, 김상수의 내야안타에 이어 구자욱과 러프, 그리고 다시 이원석의 안타에 점수는 8-0이 됐다.

삼성은 5회 강민호의 볼넷 뒤 박해민의 3루타로 한 점을 더 뽑아냈고, 박해민은 바뀐 투수 문동욱 상대 박계범의 희생플라이에 홈인해 10점 고지를 밟았다. 6회에는 문동욱의 포크볼을 공략한 러프의 솔로포가 터졌다. 삼성은 7회 서균을 상대로도 5점을 더 뽑아내고 16-0으로 점수를 크게 벌렸다.

반면 한화는 맥과이어를 전혀 공략하지 못했고, 오선진이 볼넷, 김태균이 사구를 얻어낸 것을 제외하면 안타는 커녕 출루도 없었다. 한화는 9회말에도 마운드에 오른 맥과이어에게 막혔고, 맥과이어의 노히트노런과 함께 삼성의 완승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대전,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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