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2:29
연예

[공식입장] 설현, 양세종X우도환 만나나…"'나의 나라' 긍정검토 중"

기사입력 2019.01.02 14:43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AOA 설현이 '나의 나라'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2일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설현이 JTBC 사극 '나의 나라'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나의 나라' 고려말과 조선시대 초기를 배경으로 한 액션 사극이다. 자신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설현이 제안받은 한희재 역은 권력과 정보를 아우르는 정보 집단인 이화루에서 어려서부터 차기 행수로 키워진 인물이다. 총명하고 무예 실력까지 겸비한 인물이다.

'나의 나라'는 앞서 배우 양세종과 우도환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양세종은 이성계의 휘하로 북방을 호령했던 장수 서검의 아들 서휘를, 우도환은 집안과 계급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관이 되려는 남선호 역을 맡는다. 

설현이 '나의 나라'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지난 2015년 방송된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 이후 3년 6개월 만에 드라마 출연이다.

한편 설현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안시성'에서 활약한 바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