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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홈 평균 관중 1위' 롯데, 사직에 다시 봄이 찾아왔다

롯데의 역사가 된 구승민 "후배들이 빨리 나를 따라왔으면 좋겠다"

유통 라이벌에 '쓱' 밀린 롯데, 극복해야 할 SSG 상대 열세

사직 이어 잠실도 2만3750석 매진, 시즌 누적 관중 '200만 돌파'

'이제 담장까지 넘깁니다' 롯데 김민석, 프로 데뷔 첫 홈런 '쾅!'

"선진이 수비보다 동희 발이 야속하던데요" [현장:톡]

잘나가는 롯데 흥행도 순풍, 주중 3연전 내내 1만명 이상 모였다

롯데 연패 속 위안된 털보 에이스 부활투, 시즌 첫 QS로 희망 쐈다

"좋아지는 신호 보인다"는 서튼의 말, 스트레일리가 입증할까

"롯데가 가을야구 못하면 의미 없다"...부활 전주곡 쓴 김상수의 외침

롯데와 나균안 울린 이우성의 소망 "더 높은 곳에서 가을야구 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