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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옥
'배구여제' 김연경, 13년 만에 정규리그 MVP 수상
'김연경 포함 18명' 발리볼네이션스리그 대표팀 명단 확정
임명옥 '리시브'[포토]
켈시 '임명옥과 하이파이브'[포토]
임명옥 '안전하게 올린다'[포토]
'팀 상승세 견인' 이재영-다우디, 4라운드 MVP 선정
'득점 1위' 알렉스-디우프, 3라운드 MVP 선정
도로공사 '서로 격려하며'[포토]
임명옥-이고은 '눈빛만 봐도 알아요'[포토]
나경복-양효진, 생애 첫 V-리그 MVP 영예 (종합)
김종민 감독 "1위 경쟁 기대? 욕심 버리고 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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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바꿔"→"새로운 삶 도전" 라이관린→송승현, 연예계 떠나 재도약 꿈꾸는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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