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나, 탑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탑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가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밝혔던 이상형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2일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탑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나나가 불과 몇 달 전 방송에서 털어놓은 연애관과 이상형도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나나가 매니저와 숍으로 이동하던 중 자연스럽게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나나는 "이렇게 한창일 때 연애를 해야 한다"고 말했고, 매니저가 "못할 것 같다"고 답하자 자신의 연애 철학을 꺼내놓았다.
나나는 "연애는 다 자투리 시간, 남는 시간에 하는 거다"라고 조언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연애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을 드러냈다.
이어 매니저가 "좋은 분 만나서 빨리 결혼하셔야죠"라고 이야기하자, 나나는 "난 꾸준히 잘 만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나는 자신이 선호하는 이성의 모습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세심한 사람, 부드러운 사람이 좋다. 외모는 점점 안 보게 되는 것 같다"며 외적인 조건보다는 상대의 성격과 태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나나는 지난해 1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연애관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플러팅하는 방법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아주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관심 있다는 표현을 아주 솔직하게 한다"며 저돌적인 면모를 자랑했다.
이상형 질문에는 "세심하고 꼼꼼한 남자가 좋다. 저는 덤벙대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걸 잘 챙겨주는 사람"이라며 "말이나 행동이나 부드러운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연애와 결혼에 관심이 있냐는 물음에 나나는 "당연하다. 연애 하고 싶고, 해왔었고. 결혼은 제 마지막 목표 중 하나다. 평범한 가정을 이루는 게 목표다"라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C, NA( )NA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