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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실 감독
박건하와 김영후, 닮은꼴 두 스타의 '맨땅의 헤딩'
전북, 전남전 승리가 가져온 두 가지 '악재'
최강희 감독 "잘못된 오심은 고쳐져야"
황보관의 시속 114km 캐넌 슛, 하지만…
전북 현대, 미포 돌풍 잠재우고 2005 FA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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