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8 16:14
연예

'마약 집유' 유아인, 흰머리 덥수룩하더니…복귀 앞두고 벌써 달라진 비주얼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8.18 15:55

'뱀피르' 유아인.
'뱀피르' 유아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유아인이 복귀를 앞두고 한층 달라진 비주얼 변화를 선보였다. 

18일 영화 '뱀피르' 측은 유아인, 이성민, 이준혁, 도이, 윤경호, 최현욱 등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하고 이달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뱀피르'는 신원미상의 청부업자가 성직자의 의뢰를 받고 정체불명의 이교도 집단을 추격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오컬트 영화로, 유아인이 마약 사건 이후 처음 찍는 작품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유아인의 '뱀피르' 합류는 지난해부터 언급됐다. 당시 유아인 소속사 측은 "유아인의 '뱀피르' 출연은 결정된 바 없다"며 복귀설에 선을 그었다. 지난달에도 '뱀피르'의 투자배급사 NEW 측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결국 1년 만에 합류가 확정된 가운데, 유아인은 '뱀피르'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유아인.
유아인.


이와 함께 최근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 속 유아인의 달라진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있다.

흰 티셔츠를 입은 유아인은 앞머리를 내린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대본 리딩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지난달 '호프' 시사회에서 포착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당시 유아인은 볼캡을 눌러쓰고 등장했으며, 목덜미까지 길게 내려온 머리와 모자로도 감춰지지 않는 흰머리로 주목받은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유아인은 촬영을 앞두고 염색을 한 듯 새치가 보이지 않는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2023년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기 시작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2024년 9월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으며, 2025년 2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돼 석방됐다. 같은 해 7월 3일 대법원에서 해당 형이 확정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NEW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