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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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결혼 전 남친과 2년 동거했다"…셀프 폭로

기사입력 2026.08.18 16:06 / 기사수정 2026.08.18 16:14

이상순 SNS
이상순 SNS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의 혼전동거 생활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18일 방송되는 JTBC ‘연애전쟁’ 9화에는 남친의 집착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커플의 사연이 공개된다.

남친은 여친의 네일숍 손님까지 통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는 여친에게 “남자 손님은 받지 마”라고 요구하는가 하면, 연락이 닿지 않을 때는 부재중 전화 150통과 수백 통의 문자를 쏟아붓는다.

동거 중인 집 안에서도 여친의 위치를 수시로 체크하고 한시도 떨어져 있지 못하는 남친의 24시간 분리불안 증세에 서장훈은 “집착도 병”이라고 일침을 날린다. 이효리도 “본인을 위해 병원에 가봐야 한다”며 솔직한 조언을 전한다.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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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집착과 의심은 스튜디오에서도 이어진다. 급기야 서장훈과 특별 외교관 최다니엘에게 경계의 눈초리를 보내기까지 한다.

주기적으로 네일숍을 다니고 있는 서장훈이 “네일숍 위치가 어디냐?”라고 묻자 남친은 순간 언짢은 표정을 지은 후 “두 분도 제 여자친구가 예쁘다고 생각할 것 같다”고 뜻밖의 질투심을 드러낸다. 남친의 질투에 서장훈은 “여자친구분께 아무런 감정이 없다”고 다급하게 자신의 결백(?)을 고백해 웃음을 안긴다.

이런 가운데, “상순 오빠와 2년 정도 동거 후 결혼했다”고 깜짝 고백한 이효리는 24시간 함께 하며 갈등을 겪고 있는 집착 커플에 딱 맞는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7세인 이효리는 2013년 5살 연상의 가수 겸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2020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인생라면 편에서 "우리가 만난 지 한 10년 됐다. 그런데 결혼하기 2년 전부터 같이 살아서 10년 같이 산 것 같다"며 양가 부모님의 허락하에 동거했음을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 이상순, JTBC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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