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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HD화보] 치어리더 안지현 '고척돔 여신의 섹시매력'
류중일 감독 '가르시아와 승리의 하이파이브'[포토]
이천웅 '3안타 3타점 맹타~'[포토]
윌슨 '승리챙기고 미소'[포토]
LG '후반기 출발을 승리로'[포토]
LG '넥센에 9:3 승리'[포토]
가르시아 '실책을 틈타 3루까지'[포토]
가르시아 '만루 상황에서 안타'[포토]
진해수 '뒤는 나에게 맡겨'[포토]
고우석 '내 역할은 다했어'[포토]
고우석 'LG의 두 번째 투수'[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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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변호사, '박나래 사태'에 뿔났다…"입장문 거슬려, 이미 제정신 아냐"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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