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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 포스트시즌
삼성 ‘끝까지 간다’[포토]
박진만 감독 ‘얼굴에 미소’[포토]
박진만 감독 ‘김영웅이 영웅이다’[포토]
김서현 ‘마음을 다시 다잡는다’[포토]
김서현 ‘팬들에게 인사’[포토]
김서현-황준서 ‘아쉬움이 가득’[포토]
삼성 ‘대전으로 가자’[포토]
김영웅 ‘승리의 미소’[포토]
강민호 ‘김영웅에게 90도 인사’[포토]
강민호-김재윤 ‘이겼다’[포토]
경기 지켜보는 김경문 감독[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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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주사이모', 직접 등판…"뭘 안다고, 가십거리 만들어" 前매니저 저격까지 [엑's 이슈]
'조진웅 옹호' 이정석, 여론 감당 못했나…"세상 더럽다" SNS 글 삭제 [엑's 이슈]
'소년범 전력' 조진웅, 이미 연예계 떴는데…"생매장 시도" 옹호론 등장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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