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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 포스트시즌
선배들의 격려 받는 김서현[포토]
김서현 ‘격려 받으며’[포토]
김서현 ‘더 이상은 무리’[포토]
김영웅 ‘할 수 있어’[포토]
김영웅 ‘내가 왔다’[포토]
김영웅 ‘너무 흥분했나’[포토]
김영웅 ‘팀을 구해내는 한 방’[포토]
김영웅 ‘한 방으로 동점’[포토]
포효하는 김영웅[포토]
김영웅 ‘분위기 역전이다’[포토]
김영웅 ‘내가 영웅’[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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