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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골든글러브 영광의 얼굴들[포토]
2024 KBO 골든글러브 성료[포토]
최고 포수 '강민호'였다…개인 7번째 GG+포수 수상 공동 2위 달성 [골든글러브]
페디 가고 하트 왔다…NC, 2년 연속 외인 투수 황금장갑 배출 [골든글러브]
박찬호 생애 첫 GG 수상…'박성한과 36표 차' 박빙 표심 갈렸다 "안주하지 않고 이 자리 다시 올 것" [골든글러브]
강민호 '골든글러브 수상의 기쁨'[포토]
윤석민 '오늘은 골든글러브 시상자로'[포토]
전민수 코치 '하트 대신해 골든글러브 투수 부문 대리 수상'[포토]
'KIA 찐팬' 이채연, 골든글러브 시상자로 참석[엑's HD포토]
이채연 '아름다운 미소'[엑's HD포토]
박찬호 '벅차오르는 순간'[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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