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관희, 유시은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솔로지옥3' 이관희와 유시은이 열애 사실을 밝히면서 과거 함께했던 공개 행사까지 다시 주목받고 있다.
29일 이관희와 유시은은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저희 두 사람과 관련해 기쁜 소식을 직접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열애 사실을 직접 알렸다.
두 사람은 "그동안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 속에 조용히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왔다"며 "이제는 여러분께도 직접 진심을 전하고자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유시은 SNS
이어 "앞으로도 서로를 아끼고 응원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나갈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관희와 유시은은 지난 2023년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3'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유시은은 최민우와, 이관희는 최혜선과 최종 커플이 됐지만, 두 커플 모두 현실 커플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무엇보다 방송 당시 두 사람은 뚜렷한 러브라인이나 접점이 없었던 만큼, 예상 밖의 열애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관희, 유시은
이와 함께 과거 두 사람이 함께했던 공식 석상도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재조명된 장면은 지난 2024년 1월 경기도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이다. 당시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이었던 이관희는 크블몽팀 선수로 출전했고, '솔로지옥3' 출연자 유시은을 비롯해 손원익, 이진석, 박민규, 윤하정 등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에 나섰다.
특히 유시은은 이벤트 게임에 직접 참가해 이관희의 지도를 받으며 슛에 도전했고, 두 사람은 커플 줄넘기 게임을 함께 소화하며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당시에는 단순한 예능 출연진의 만남으로 여겨졌지만, 열애 소식이 전해진 뒤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이관희, 유시은
당시 이관희는 "'솔로지옥3' 출연진 모두 농구를 처음 보는 친구들이다. 이야기를 했더니 다들 너무 오고 싶다고 해서 어렵게 초대했다"며 "방송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은 팬분들이 즐겁게 봐주셨다고 말씀해주셨다. 바빠서 모두 오지는 못했지만 팬서비스의 하나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열애 발표 이후 누리꾼들은 "나 이 경기 봤다", "잘 어울린다", "이렇게 이어질 줄이야", "사람 일은 정말 모른다", "보기 좋은 커플", "결혼까지 가려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에게 응원을 전했다.
한편 이관희는 현재 서울 삼성 썬더스 소속 농구선수로 최근 웨이브 '피의 게임X'에서 최혜선과 재회해 이목을 끌었다. 유시은은 2022년 미스코리아 선(善)으로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지난 1월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에 출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시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