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13 14:51 / 기사수정 2018.03.13 14:5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JTBC 디지털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대표 드라마 ‘상사세끼’가 시즌2로 돌아온다.
오는 27일 오후 6시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SNS를 통해 첫 공개되는 디지털 드라마 ‘상사세끼2’는 직장인의 애환을 요리로 풀어낸 ‘오피스 푸드 드라마’다. 지난해 방영된 시즌 1은 ‘직장인 속 뚫는 사이다 드라마’로 불리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것은 물론, 누적 400만뷰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상사세끼’ 시즌2는 지난 인기에 힘입어 2030 직장인의 더 큰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1이 2년차 남자 직장인 ‘고독남’(주어진 분)을 주인공으로 내용이 전개됐다면, 이번 시즌2에서는 3년차 여자 직장인 ‘권여빈’(김현지)이 화자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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