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백종원이 요리계의 강다니엘로 외국인들까지 사로잡았다.
26일 방송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이대 백반집을 돕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이대 백반집 요리를 주도했다. 아직은 손에 덜 익은 이대 이모와 함께 이
그가 요리하는 모습을 외국인들도 휴대폰으로 촬영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이들은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백종원을 단번에 알아보며 기념촬영을 요청하는 것은 물론 요리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기도 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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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