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26 08:53 / 기사수정 2017.12.26 08:5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은 지난 22일(미국LA 현지 시간 12월 21일), 영화예술아카데미위원회 이하 아카데미협회,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OSCAR Qualifying Festival)로 확정되었다.
아카데미는 ‘오스카’ 영화제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 약 6,000여명의 감독, 배우, 촬영감독, 프로듀서 등의 회원으로 구성,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으면서, 매년 3월 아카데미 시상식을 진행한다.
BIAF의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승인으로 BIAF 애니메이션영화제 단편 대상 수상작은 자동적으로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에 후보로 등재되며, BIAF는 아카데미의 한국 내 유일한 공식파트너로 아카데미 로고와 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BIAF에서 한국 작품이 단편 대상을 수상하면 아카데미에 후보로 진출하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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