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래퍼 로꼬가 삭발한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로꼬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리치드(Bleached)"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블리치드는 지난 25일 발매한 로꼬의 첫 정규 앨범의 이름이다.
공개된 동영상 속 로꼬는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시원하게 밀린 그의 삭발 헤어스타일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로꼬의 이번 첫 앨범 '블리치드'에 래퍼 겸 프로듀서 그레이가 프로듀싱을, 가수 딘이 타이틀곡 '지나쳐'의 피처링을 맡았으며 '지나쳐'는 발매 후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정상에 올라 힙합계 '음원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로꼬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