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02 23:1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강지환이 박기웅에게 성유리를 뺏기게 생겼다.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38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오수연(성유리)을 두고 도건우(박기웅)와 긴장감을 형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할 얘기가 있으니 만나자는 도건우의 연락을 받고 도도그룹을 찾았다. 오수연은 강기탄에게 도건우가 회의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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