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박보검이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박보검은 촬영 내내 밝고 건강한 모습은 물론, 싱그러운 미소로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현장에 함께 한 스태프들도 "역시 박보검"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박보검은 20대부터 50대까지 전 세대에 공감 가능한 매력적인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박보검을 모델로, 브랜드가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는 8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효명세자 역으로 출연을 확정한 박보검은 현재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약 중이다.
오는 4월 23일에는 대만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몽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