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조희찬 기자] 2일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정규시즌 3차전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롯데와 LG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3번째 맞대결을 가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 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KBO는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앞서 마산 NC-넥센전이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고, 이어 수원 삼성-kt전과 잠실 경기가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사진 = 서울 잠실구장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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