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8 15:47 / 기사수정 2015.03.28 16:0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윤여정이 '목욕탕집 남자들' 당시 시를 외우느라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윤여정은 2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대사 외우는 걸 꺼려하게 됐다. 대사 많은 게 버겁고 대사 많으면 안 해, 안 해 한다"고 말했다.
DJ 컬투가 '김수현 선생님 것 많이 하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윤여정은 "그래서 어렸을때 내가 데었나 보다"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윤여정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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