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기상캐스터, 12월 SK 최정과 결혼…예비신부 '관심집중'

▲ 최정-나윤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야구선수 최정과 미모의 기상캐스터 나윤희의 결혼이 화제인 가운데 나윤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정과 나윤희는 12월13일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히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상대는 현재 울산 MBC 소속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인 나윤희씨라고 전해졌다.

최정과 결혼하는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2012년부터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다 올해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곳 생활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윤희 기상캐스터에 대한 관심이 쏠리며 나윤희의 일상 사진 또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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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