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위한 색소폰 연주 '문 리버'

▲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이 김소은을 위해 색소폰을 연주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송재림-김소은의 첫만남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송재림은 김소은과 신혼집에서 첫 저녁식사로 초밥을 시켜먹었다. 김소은이 집에서 가져온 약주도 함께했다.

송재림은 식사를 마친 후 지난 번에 선보였던 기타에 이어 색소폰을 꺼내서는 연주를 들려주겠다고 나섰다.

김소은은 송재림이 내민 악보 중에서 '문 리버'를 골랐다. 송재림은 아내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자 장난 제로의 얼굴로 진지하게 연주를 했다.

김소은은 송재림의 색소폰 연주에 빠져들며 눈을 떼지 못했다. 송재림은 김소은이 기타보다 색소폰 연주가 낫다고 하자 연신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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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