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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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경 "이혼 스트레스로 한 달간 굶었다"

기사입력 2014.01.26 16:53 / 기사수정 2014.01.26 16:53

대중문화부 기자


▲김성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김성경이 이혼으로 극심한 스트레스 받았다고 고백했다.

김성경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혼자 사는 여자' 녹화에서 "과거 이혼 때문에 받은 극도의 스트레스로 음식을 전혀 먹을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경은 평소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 걸로 푸는 스타일이지만 오히려 스트레스 때문에 먹지 못했다며 "많이 먹으면 우동 한 줄, 국물 한 숟가락 정도였다"고 한 달을 굶은 사연을 전했다.

이어 김성경은 "덕분에 살이 빠지고 딱 맞던 치마가 뱅글뱅글 돌아가는 경이로운 경험을 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극심한 이혼 스트레스를 겪은 김성경의 이야기는 27일 오후 11시 '혼자 사는 여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성경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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