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연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임지연이 전남편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임지연은 20일 첫 방송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해 재력가 전남편과 이혼 뒤 10년 동안 혼자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임지연은 "전남편과 결혼 당시 혼자 외출해본 적이 없다. 항상 비서와 함께였고 내가 필요한 모든 일은 집에서 할 수 있게 해줬다"고 말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참으로 갑갑했겠네요"(be****), "뭐야. 자기 자랑 같은데?"(ba******)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임지연 ⓒ 채널A '혼자 사는 여자'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