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김민종, 박은영과 소개팅 제안했지만 연락 없어"

▲ 김민종 박은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신현준이 김민종에게서 1년 동안 연락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MC 신현준과 박은영 아나운서는 새해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하면서 바람을 공개했다.

이날 신현준은 "2014년에 가장 큰 바람은 박은영 아나운서가 결혼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현준은 "사실 1년 전에 김민종한테 박은영 아나운서가 어떠냐고 물었다. 조금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더니 아직까지 연락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은영 아나운서는 "저 차인 건가요? 김민종 씨 행복하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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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민종 박은영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