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상형 "예전에는 백치 글래머가 좋았지만…"

▲ 이승기 이상형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이승기가 바뀐 이상형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승기는 이상형을 묻는 리포터 서유리의 질문에 "사실 이상형이 늘 바뀐다"라고 운을 뗐다. 

이승기는 "예전에는 백치 글래머 스타일이 좋았지만 이제는 편하고 배려심이 많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처음 데뷔했을 때는 지인들이 대부분이 연상이었는데 이제는 그 비율이 확 줄었다"라고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와 함께한 유쾌한 인터뷰는 8일 오후 3시 50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이승기 이상형 ⓒ MBC '섹션TV 연예통신']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