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엘소드'와 인기 패션 브랜드 '햇츠온'의 만남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서 패션브랜드 '햇츠온'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 아이템을 출시했다.

'햇츠온'은 K-POP 스타들로부터 큰 사랑을 얻고 있는 국내 최대의 모자 멀티숍 브랜드로, 넥슨은 '햇츠온'의 대표 캐릭터 '스팅코'와 '에보니'를 활용해 '엘소드' 게임 내 캐릭터를 치장할 수 있는 귀엽고 깜찍한 모양의 모자 및 가방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를 기념해 넥슨은 '햇츠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1만 원 상당의 '엘소드' 게임 아이템 쿠폰을 증정하고, '엘소드' 게임 내에서 쿠폰 번호를 입력한 회원 중 100명을 추첨해 넥슨캐시 1만 원 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8월 29일까지 진행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스팅코' 및 '에보니' 액세서리 아이템을 요일 별로 제공하고, 일일 퀘스트(임무)를 완료할 경우 '스팅코 뽀루 펫' 아이템 등 다양한 종류의 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 외에도 '엘소드' 홈페이지 내 '햇츠온'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스팅코'와 '에보니' 캐릭터에게 하고 싶은 말을 댓글로 남기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10명에게는 실제 '햇츠온'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넥슨캐시 1천 원 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엘소드'의 '햇츠온' 제휴 이벤트와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엘소드'공식 홈페이지(elsword.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엘소드 햇츠온 제휴 이벤트 이미지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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