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열애 사실 고백, "7살 연상 연인, 애교 많아"

▲ 박선영 열애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박선영이 7살 연상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 녹화에 출연한 박선영은 50세 이전에 왜 결혼하지 않느냐고 묻는 MC의 질문에 "우리가 앞으로 100세 시대다. 100세 시대인데 너무 일찍 결혼하는 거 같다"라며 자신만의 결혼관을 밝혔다.

이어 박선영은 "연애를 쉬지 않고 계속했다"며 "지금도 남자친구가 있다. 결혼에 대해 잠정적으로 계획을 세우고는 있지만 꼭 해야 한다는 건 아니다"라고 밝혀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또 박선영은 "7살 연상이다. 남자 쪽이 애교가 더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선영의 열애 고백은 오는 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세바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박선영 열애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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