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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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의 장난에 홀딱 젖은 정의윤과 정인영 아나운서'[포토]

기사입력 2013.05.26 20:30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LG가 정의윤의 끝내기 안타로 1대0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LG 임찬규가 9회 말 무사 1루 끝내기 안타를 치며 MVP로 뽑힌 정의윤에게 물을 뿌리고 있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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