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여신 강림 '숨겨둔 각선미' 눈길

▲ 오나미 여신 강림 ⓒ 오나미 트위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오나미 여신 강림 소식이 화제다. 개그우먼 오나미가 '여신 강림'이란 제목으로 범상치 않은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

오나미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의도 여신강림"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나미는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벤 앞에서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숨겨왔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드레스 사이로 비친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오나미 여신 강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나미에게 이런 면이", "다리가 매우 예뻐요", "섹시해요. 반하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오나미 ⓒ 오나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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