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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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반사판, 곤룡포 입고 스태프 자청…"마음씨도 따뜻한 전하"

기사입력 2012.03.06 11:30 / 기사수정 2012.03.06 15:49

방송연예팀 기자



▲김수현 반사판 들고 스태프 자청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배우 김수현이 반사판을 들고 스태프를 자청해 눈길을 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수현, 반사판 들고 있는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김수현은 MBC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장에서 선배가 연기하는 동안 현장 스태프를 대신해 반사판을 들고 있다.

특히 그는 왕의 옷인 곤룡포를 입고 자신의 촬영이 아님에도 진지한 표정으로 반사판을 들고 있어 누리꾼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김수현의 반사판 들고 있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귀여운 왕이네", "마음씨도 따뜻한 전하", "선배 연기자들한테 예쁨 좀 받을 듯", "진지한 표정이라 더 웃겨"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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